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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4년 킴보장학생 선발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킴보장학재단이 장학금을 10만 달러를 증액해 총 212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지원합니다.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는 킴보장학재단 후원으로 2024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합니다. 37회를 맞은 킴보장학생 선발은 미국 최대의 한인 학생 대상 장학사업입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흑인 커뮤니티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0명, 뉴욕 20명, SF 17명, 워싱턴 D.C 15명, 애틀랜타 25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입니다.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각 5명씩 선발하게 됩니다.   ▶신청자격: 2024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제출서류: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1부, 2023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수상 내역 리스트, 추천서(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신청서: LA중앙일보에서 배부. 이메일(happyvillage@koreadaily.com)로 요청하면 발송. 킴보장학재단(kimbofoundation.org)또는 해피빌리지(myhappyvillage.org)에서 다운로드 가능   ▶신청 기간: 2024년 6월28일(금)까지   ▶장학생 명단 발표: 2024년 7월26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   ▶신청 및 문의처: 해피빌리지(690 Wilshire Pl, LA, CA90005), 전화: (213)368-2630, 이메일: happyvillage@koreadaily.com   ▶주관: 해피빌리지   ▶주최: Kimbo Foundation, 중앙일보   ▶후원: Albert Soohan Kim Foundation, J&S Song Foundation알림 선발 접수마감 장학생 선발 foundation 중앙일보 히스패닉 커뮤니티

2024-04-30

미션아가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푸드 팬트리 봉사 시작

조지아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9일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푸드 팬트리 사역을 재개한다.   이번 사역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인근 헤입빌 시의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엘 나사리노 교회 측이 행사 장소를 제공했으며, 미션아가페는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교회의 부흥을 도울 것으로 기대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이번 푸드 팬트리 사역에 대해 "이 지역은 히스패닉 커뮤니티 인구가 많아 그분들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날은 약 500인분의 음식을 마련하나, 그 양을 점점 늘려갈 예정이다. 미션아가페는 푸드뱅크에서 캔 음식과 고기를 위주로 준비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팬데믹 중에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다운타운 홈리스 쉘터에 배달하는 등의 봉사를 진행했으며, 내달 15~30일에는 페루 장기 선교에 떠날 예정이다.     송 회장은 "남쪽에 거주하시는 분 중 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주소=3368 N.Whitney Ave. Hapeville 문의=770-900-1549 윤지아 기자미션아가페 히스패닉 미션아가페 히스패닉 히스패닉 커뮤니티 푸드 팬트리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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